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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기업뱅킹 채용 핵심가치 공인인증센터 ESG 인턴 고객센터 환율 공인인증서

by 함로스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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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법인명 : 주식회사 하나은행
영문명칭 : KEB Hana Bank
중문명칭 : 韓亞銀行(번체)韩亚银行(간체)
일문명칭 : ハナ銀行
설립일 : 1967년 1월 30일
업종명 : 국내은행업
상장유무 : 상장폐지
기업규모 : 대기업
은행장 : 박성호
본점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5 (을지로1가)
종목코드 : 004940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1994년 ~ 2013년)
은행코드 : 081, 025, 080, 082
SWIFT코드 : KOEXKRSE
취급통화(굵은 글씨는 주력 통화) : ZAR, NOK, NZD, DKK, RUB, MXN, USD, BHD,SAR, SEK, CHF, SGD, AED, GBP, EUR, IDR,JPY, CNY, CZK, CAD, KWD, THB, TRY, PLN,HUF, AUD, HKD, KZT, MNT, OMR, CLP,BRL, QAR, TWD, MYR, BDT, VND, BND,JOD, ILS, EGP, INR, PKR
직원 수 : 12,288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 5조 3,595억 7,858만 5,000원(2021년 기준)
매출액 : 연결: 30조 1,397억 7,046만 9,066원(2021년 기준)별도: 29조 2,171억 7,050만 9,457원(2021년 기준)
영업이익 : 연결: 3조 4,184억 3,755만 4,787원(2021년 기준)별도: 3조 2,605억 5,929만 6,157원(2021년 기준)
순이익 : 연결: 2조 5,757억 4,608만 536원(2021년 기준)별도: 2조 3,801억 2,993만 1,441원(2021년 기준)
자산총액 : 연결: 430조 1,935억 7,615만 2,370원(2021년 기준)별도: 411조 8,616억 2,686만 3,129원(2021년 기준)
부채총액 : 연결: 401조 4,371억 473만 7,680원(2021년 기준)별도: 384조 4,103억 2,691만 6,995원(2021년 기준)
국고수납대리점외국환은행

2. 개요

한국의 대형 시중은행으로,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다.
하나은행 상담센터2015년 9월 1일 구 하나은행과 구 한국외환은행이 통합해 만들어졌다.
당시 하나카드의 통합 전산이 심한 오류를 일으킨 탓에 전산 통합은 2016년 6월 현충일 연휴에 이루어졌으며, 이 때까지 각 영업점(본점과 주요 지점, 인천국제공항지점 제외)들은 기존 하나/외환은행의 간판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로고는 구 하나은행의 로고를 그대로 사용하고, 구 하나은행이 쓰던 마스코트들도 그대로 가져갔다.
단, 음영과 광택이 있어 입체감이 부각되던 기존의 로고와는 달리 미니멀리즘을 반영하는 듯 광택 없는 평면형으로 개정되었다.
어찌 보면 3D 로고를 내세우기 이전인 1991년부터 2003년까지 사용한 로고로 회귀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지도. 참고로 하나금융투자도 사명을 바꾸면서 로고가 평면형으로 개정되었다.
노조는 한국노총 금융노조 소속이다.

3. 지배구조

2021년 12월 기준.

4. 역사

2998년은 무시하자주: 1991년~2015년 8월까지의 역사는 하나은행/합병 이전, 충청은행 문서 참고.

  • 2012년 1월 27일: 금융위원회,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
  • 2015년 8월 7일: 합병 공고
  • 2015년 9월 1일: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
  • 2016년 6월 3일: 외환은행의 전산이 18시 부로 내려감과 동시에 금융결제원에 장애은행으로 등록, 전산 차단(ATM은 16시부터 전면 차단)
  • 2016년 6월 4일 ~ 6일: 전산통합 작업으로 예금거래 전면 중단
  • 2016년 6월 7일: 오전 1시 50분부터 통합전산시스템 및 공동망 가동 개시. 인터넷 뱅킹은 예고시각보다 1시간 앞당겨진 아침 5시부터 가동.
  • 2020년 2월 3일: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브랜드명 변경

 

5. 통합 과정

2012년 론스타의 먹튀 논란을 뒤로 하고 외환은행이 하나금융지주로 인수되었다.
외환은행 노조의 반발에 하나금융지주는 5년간 외환은행의 독립 경영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4년 들어 하나금융지주의 전반적인 실적이 나빠졌고 이에 조기 통합설이 대두되었다.
2014년 11월, 외환은행의 카드 사업부가 외환카드(주)로 분사되었다.
2014년 12월, 외환카드는 하나SK카드와 합병하여 하나카드로 재출범했다.
존속법인은 외환카드였다.
카드사 통합으로 인해 은행도 조기 통합이 시도될 것이라는 예측이 유력했다.
2015년 1월, 하나금융지주는 투 뱅크 체제가 심각한 경영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다는 이유로 하나은행-외환은행 간 조기통합을 시도했다.
이에 외환은행 노조가 반발하며 통합추진 중단 가처분신청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합병 절차가 중단됐다.
하지만 6월 26일 법원은 하나금융지주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가처분 결정을 취소했고 7월 13일 외환은행 노조와 하나금융지주가 협상을 통해 조기통합에 합의하여 2015년 연내 합병이 기정사실화되었다.
2015년 8월 5일, 하나-외환 통합추진위원회는 통합은행의 상호를 KEB하나은행으로 확정했고 8월 7일 합병 공고를 냈다.
8월 10일을 전후하여 하나은행 일부 거점 점포가 간판을 'KEB하나은행'으로 바꿔 달았다.
2015년 9월 1일, 통합 법인이 출범하였다.
통합 방식은 역합병으로 (주)한국외환은행이 (주)하나은행의 모든 자산과 권리를 양도받고 (주)하나은행 법인이 해산됨과 동시에 (주)한국외환은행이 (주)하나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통합 은행의 초대 행장으로는 함영주 충청사업본부장이 임명되었다.
함 행장은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서울신탁은행에 입행, 서울은행에서 지점장 자리까지 올라갔으며 서울-하나 통합 이후 구 충청은행의 후신인 충청사업본부의 본부장에 올라와 일해 왔던 인물로 구 하나은행의 출신 성분을 고루 거친 인물이다.

6. 영업점 간판

전산 통합과 함께 그동안 구 행명을 달고 있었던 일반 영업점들의 간판을 교체하기 시작했다.
구 외환은행 지점 또는 인근 외환은행 지점을 통합한 구 하나은행 지점부터 간판을 교체했다.
구 외환은행의 브랜드 가치가 아까웠는지 간판 한구석에 '외환전문은행'이라는 글씨를 넣었고 그 아래에 주요 4개 화폐의 기호가 들어간 픽토그램을 그려넣었다.
구 외환은행의 간판 교체가 어느 정도 완료되자 구 하나은행 지점들도 간판을 교체하기 시작했는데 자산관리 특화 점포는 '외환전문은행' 대신에 'VIP CLUB' 마크가 붙어 있다.
2020년 2월 3일, 4년 반 만에 KEB하나은행에서 통합 이전의 명칭인 하나은행으로 회귀했다.
고객 입장에서 KEB 발음도 어렵고 KB국민은행과 혼동되기 쉽다는 이유였다.
특히 하나금융그룹 내에서도 유일하게 브랜드명이 통일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 '하나' 브랜드로 사명을 다시 일원화하기로 했다.

7. 은행원간의 통합

2015년 9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법인이 합병되면서 KEB하나은행이 출범하였으나 외환은행 직원의 평균 임금이 하나은행 직원보다 10% 가량 높았고 직급 체계도 상이하였다.
2016년 6월 전산 통합이 이루어졌고 2017년 1월 통합 노조가 출범하면서 직급, 임금, 복지 체계 등을 통일하기 위해 2018년 1월 노사 태스크포스(TF)가 출범하였다.
여러 차례의 조율 끝에 2019년 1월 KEB하나은행 노사는 진정한 원뱅크(One Bank) 실현과 미래 지향적인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상생을 선언하였다.
기존 하나은행 4단계, 외환은행 10단계로 이루어졌던 직급 제도가 4단계로 단순화되었고 임금 수준과 복지 제도는 비교 우위에 있는 제도의 장점을 승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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